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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20% 등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신문용지를 비롯한 지류시세가 20%안팎을 일제히 뛰기 시작했다.
특히 수요량의 대종을 차지하는 갱지는 중간 도매값이 연당1천3백원에서 1천4백원으로 올랐지만 절품상태에 들어섰다. 대한상의는 [펄프]의 국제시세앙등과 전년도의 전기값 인상의 원인 및 국내생산량이 월3백 [톤]가량 줄어든데 원인이 있다고 보고있으나 지류의 공장도가격의 무변동으로 봐서는 공급부족을 노린 중간상인들의 매석 행위가 직접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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