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속보=12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상경 첫날 동생 절명 제하 3단 기사) 정규동(13)군의 아버지가 현재 충무시 문화동 215번지에 살고 있어 이들 형제는 고아가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9일 대구 희망 고아원에서 배고파 못 견디겠다고 무작정 서울로 갔다가 상경 첫날 동생 영수(12)군을 잃은 규동군의 아버지 정천회(39·목공)씨와 할머니 강복애(70)씨가 충무시 문화동 산비탈 작은 초가집에 살고 있다.
【충무】속보=12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상경 첫날 동생 절명 제하 3단 기사) 정규동(13)군의 아버지가 현재 충무시 문화동 215번지에 살고 있어 이들 형제는 고아가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9일 대구 희망 고아원에서 배고파 못 견디겠다고 무작정 서울로 갔다가 상경 첫날 동생 영수(12)군을 잃은 규동군의 아버지 정천회(39·목공)씨와 할머니 강복애(70)씨가 충무시 문화동 산비탈 작은 초가집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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