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경찰서는 국고금 2백45만원을 횡령한 노동청 대전사업재해 보상보험사무소근무 행정주사보 이태인(31·대전시 대사동)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수사에 의하면 이는 지난 9월6일부터 10월27일까지 전후 6회에 걸쳐 국고금 2백45만원을 미리 공모한 상인 정완만씨 등 4명에게 국고수표로 임의대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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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경찰서는 국고금 2백45만원을 횡령한 노동청 대전사업재해 보상보험사무소근무 행정주사보 이태인(31·대전시 대사동)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수사에 의하면 이는 지난 9월6일부터 10월27일까지 전후 6회에 걸쳐 국고금 2백45만원을 미리 공모한 상인 정완만씨 등 4명에게 국고수표로 임의대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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