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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45만원 횡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1일 대전경찰서는 국고금 2백45만원을 횡령한 노동청 대전사업재해 보상보험사무소근무 행정주사보 이태인(31·대전시 대사동)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수사에 의하면 이는 지난 9월6일부터 10월27일까지 전후 6회에 걸쳐 국고금 2백45만원을 미리 공모한 상인 정완만씨 등 4명에게 국고수표로 임의대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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