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중석「팀」에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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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올해 추계실업축구의 패권은 중석에 돌아갔다.
27일 중석은 석공과의 마지막 「게임」에서 숨가쁜 「시소」를 벌인 끝에 0-0으로 비겼으나 7전 4승 3무의 승점 11로 파란 많은 이번 「리그」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석공은 4승 2무 l패의 승점 10으로 준우승, 시경은 철도에게 3-2로 이겨 2승 2무 3패의 승점 5로 최소한 7위를 확보했고 철도는 7전 완패로 최하위 8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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