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일방적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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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3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친선축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상대는 일본의 경응대를 3대0으로 크게 이겼다.
전반 25분 고대는 RW 이현의 「프리·킥」을 LI 이종열이「헤딩·슛」으로 밀어 넣어 선취점. 후반 22분과 33분에 각각 한번씩 추가하여 시종 우세한 공격 속에 경응대를 일방적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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