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45회 대회에서 3위를 한 부산시는 이번 46회 전국체육대회출전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원인은 지난 8월4일 대한체육회가 돌연 국체참가 규정일부를 개정 (일반부 개인 경기종목은 본적지로 출전을 원칙으로 한다)함으로써 일반부 개인경기 종목에서 10여명의 우수선수가 본적지로 출전하게 됐고 또 여자대학, 여자일반부 배구와 여자대학체조 및 여자대학, 여자일반부「펜싱」 그리고 여자 「베드민턴」등이 출전을 포기하게 되어 부산시가 당초 목표했던 준우승의 꿈이 수포로 돌아간 감이 있다.
그래도 개최도인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천4백87명(임원 2백99명, 선수 남9백6명, 여2백8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부산시는 역시 금년에도 종합성적 3위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24일부터 28일까지 예선대회를 마치고 산하 각 경기단체별로 필승의 신념아래 맹훈련을 거듭하고 있는 부산시는, 지난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에 걸쳐 개최한 부산시 종합체련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선수들이 보다 나은 기록을 내어 의외의 입상이 기대될지도 모른다.
부산시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대를 걸고있는 종목은 야구. 축구. 배구. 체조. 자전거. 태수도.「레슬링」등이며 기록 경기에서도 최소한 5,6개 종목에 신기록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부산시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80M 「허들」의 한국대표선수인 남성여고의 김득실 선수는 지난 5월22일 제3회 부산시 종합체육대회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 신기록 12초4를 0.2단축시킨 12초2를 수립-한국 신기록을 경신한바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크게 기대되는 선수이다.[부산=곽기상 주재기자]부산>
⑥ 전국체전 각도선수단 영예 한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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