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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무명시절 촬영한 섹스 비디오 유출 파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중앙포토]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 스톤(24)이 섹스 비디오 파문에 휩싸였다.

26일 노컷뉴스는 엠마 스톤이 무명시절 촬영했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됐다고 미국 연예매체의 21일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디오는 아직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았다.

스톤의 한 측근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톤은 킴 카다시안이나 패리스 힐튼처럼 비디오로 유명세를 얻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그녀는 배우로서 명성을 쌓길 바라기 때문에 비디오 유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마 스톤은 현재 영화 '어메이징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한 앤드류 가필드와 연애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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