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스톤헨지 발레를 주제로 신제품 출시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보석 브랜드 스톤헨지가 발레를 주제로 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톤헨지’는 최근 19세기 말~20세기 초에 걸쳐 활약한 러시아의 전설적인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를 중심 주제로 삼은 ‘마스터 피스 컬렉션’을 발표했다. 기존에 내놨던 ‘안나 P’ 컬렉션의 고급 보석 버전인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백조의 날개(Swan Wings·사진)’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액션스포츠 캐주얼 업체인 퀵실버(www.facebook.com/quiksilverk)와 록시(www.facebook.com/roxykorea)가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하와이 서핑 여행권 증정 행사를 연다. 30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 팀(2명)을 이뤄 하와이에 가야 하는 이유 등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4박6일 하와이 숙박권과 왕복 항공권, 서핑 강습권, 퀵 실버와 록시의 서핑 의류 등이 제공된다.

◆프랑스 브랜드 샤넬이 여배우 메릴린 먼로와 자사의 향수 ‘넘버5’를 소재로 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inside-chanel.com)에서 상영 중이다. 2분30초짜리 영상엔 메릴린 먼로가 미국의 유명 잡지 ‘라이프’의 표지 모델로 등장(1952
년 4월 7일자)한 인터뷰에서 “샤넬 향수 ‘넘버5’만 입고 잔다”고 말한 내용 등 이 향수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가 소개돼 있다.

◆㈜로맥(www.lawmec.com)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 중심부에 있는 ‘항다백화점’ 1~4층을 ‘한류 전용 백화점’으로 꾸민다. 로맥 박준영 대표는 15일 “항다백화점 운영 회사인 쾅난과 합작법인을 설립, 한국의 동대문시장 쇼핑몰을 벤치마크한 ‘케이-트렌드 숍’을 열기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노이 호안 키엠 호수 근처에 있는 항다백화점은 1937년 건립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