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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아빠와 함께하는 워킹맘 클래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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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삼성미즈 산부인과 의원이 24일 병원 문화센터에서 ‘예비아빠와 함께하는 워킹맘 클래스’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워킹맘들을 위해 마련된 특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동육아를 다짐하는 예비아빠들과 함께 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병원 홈페이지(www.ssmiz.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10팀의 부부를 초청한다. 모유수유전문가이자 감통분만 전문가인 윤경애 산후조리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출산과정과 르봐이예 분만, 순산 호흡법, 골반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만실에서 남편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준비돼 있고 태아에게 사랑의 편지쓰기 시간도 마련돼 있다.

 출산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예비 엄마 아빠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7일에는 신세계 백화점 문화홀에서 ‘임신과 영양태교’라는 주제로 삼성미즈 김정만 원장이 주치의 교실을 운영한다.

맘스스토리 홈페이지(www.momsstory.kr) 를 통해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유모차, 카시트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문의 041-903-2276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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