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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Flashpoint 캠페인 공략 Part 1[13]

중앙일보

입력

이번 임무는 상륙하려는 러시아군으로부터 La Riviere 항구를 지키는 임무이다. 미리 말해두겠지만 이번 임무는 적의 대규모 공습에 대한 방어를 실패하여 퇴각하게 되는 줄거리이니 최대한 살아남도록 하자


항구만 지키면 되는
아주 간단한? 브리핑


벌써 저쪽은 난리다 언능 도와주자


M2 기관총 거치대로 가자


적군의 시체가 즐비하다

미션이 시작되면 적은 항구 쪽에서 보트를 타고 밀려오고 있는데 리더는 암스트롱에게 왼쪽에 있는 M2기관총대에 가서 적을 제압하라고 한다. 위험하기도 하지만 위력 만점이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방어벽 때문에 시야가 가리긴 하지만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 쪽에서 나오는 수많은 적들을 몰살시키기에는 그만이다. 머신건과 RPG 보병부터 죽이는 것이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마을에 들어가 남은 적군이 있나 좀더 살펴본다


리더는 벌써 저만큼 달아나 있다.--;
하지만 적을 발견했다는
리더의 통신이....


갑자기 나타난 Mi-17


뒤를 돌아보니 T80 이 보인다

어느 정도 적이 제압 된 것 같다면 좀더 건물 쪽으로 접근해서 RPG보병에게서 무기를 얻고 좀더 살펴 본 후에 리더가 있는 쪽으로 가자. 그러다 보면 갑자기 Mi-17 이 나타나고 6시 방향에서는 적군이 밀려온다. T80, T72, BMP 까지 가세하여 밀고 오는데 아군에게는 M113 뿐인 것 같다. 별수 있을까? M113은 박살이 나고 퇴각 명령이 떨어지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보고 퇴각지역까지 후퇴를 해야 한다.


리더에게 가다보니
어느새 전사해버렸다


좀더 후진 T72가 온다.
화풀이도 할겸 습득한 RPG도 쓸겸..


복수극을 끝낸뒤 계속 달리자~


역시 암스트롱은 전천후 병사다

그러나 퇴각 경로에는 적의 분대가 매복을 하고 있는 듯 먼저 퇴각하던 리더와 동료들은 죽고 말았다. 필자의 경우에는 동료들이 다 죽고 말았지만 아마도 같이 있었다면 그런 경우는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오플포의 단점 중 하나가 전 임무 중 죽었던 동료는 다음 미션에서 살아서 나온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료들에 대해선 신경 쓰지 말고 도망가는 것에만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괜히 다른 것에다가 신경 쓰다간 동료들과 같은 꼴을 당하기 십상이다.


미션완수라 나오지만.. 뒤끝이 역시 안좋다

백승천
자료제공:pcbee(http://www.pcb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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