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안심 투어단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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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유아식의 생산과정을 엄마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앱솔루트 안심 투어단’을 모집한다.

앱솔루트는 이번 안심 투어를 통해 안전한 유아식을 위한 철저한 방사능 검사 프로세스와 유아식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엄마들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한다.

‘앱솔루트 안심 투어단’은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를 통해 모집하며 현재 임신중인 예비 맘과 수유 중인 육아 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월 16일에 발표되며, 선발된 30명의 ‘앱솔루트 안심 투어단’은 11월 20일 매일유업 평택공장을 방문해 유아식 생산라인을 견학하게 된다.

앱솔루트는 또 안심 투어단 멤버들 가운데 모유 수유 중인 참가자들에게는 매일유업 모유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모유분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는 안심 투어단 전원을 대상으로 ‘안심 후기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 사진과 함께 앱솔루트 안심 투어 후기를 남기면 매일 포인트 3000점을 증정한다.

앱솔루트는 더욱 안전한 유아식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9월부터 소비자 대상 안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아이 홈페이지(http://www.maeili.com)에서 유아식 원재료의 원산지를 공개하고 9월 생산 분부터는 분유에 일본산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방사능 오염검사 기기를 도입, 국가 방사능 오염검사 법적 기준보다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