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고속도로 메들리 가수로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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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개그맨 김국진이 ‘고속도로 메들리 가수’로 전격 변신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누구나 즐기는 흥겨운 리듬 ‘뽕필’과 고속도로 메들리 음반에 대해 방송한다.

김국진은 이 날 방송에서 JTBC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김&ampamp;장 메들리’라는 팀을 결성,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뽕필스타일’을 선보인다. 또 김국진은 고속도로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는 가수들에게 직접 노하우까지 전수 받은 것으로 알려져 그의 ‘뽕필’ 가수로의 변신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국진은 직접 고속도로 메들리 음반을 취입, 지역 축제까지 참여하며 음악을 전격 홍보했다. 시민들은 축제 행사장에 등장해 ‘뽕필스타일’을 열창하는 김국진에 열광했고 노래가 끝난 후에는 엄청난 앵콜 요청까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김국진이 ‘뽕필 가수’로 변신한 모습은 11월 1일 목요일 밤 11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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