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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미모의 여배우 A양과 차를 타고 가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지난주를 후끈 달군 여배우 A양에 대한 얘기를 또 꺼냈다.

상추는 10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생애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2004년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방송에서 "미모의 여배우 A양과 교제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은 "진짜 사랑하면 헤어질 수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반대한다. 사랑하는 사람인데 피해자와 가해자가 철저하게 바뀐 순간이 있었다. 교통사고가 나 양쪽 집안에서 우리의 교제사실을 알게 됐다"며 "여자친구가 다쳤는데 그쪽 집안에서 금전적인 요구를 했다. 그러다 양쪽 집 반대가 심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에게 이별 편지를 전달하고 도망쳤다. 원래 눈물이 없는 편인데 달리면서 눈물이 나더라"고 울컥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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