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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과 컴팩, 리눅스 인증시험 확대 논의

중앙일보

입력

오픈소스 솔루션 업체인 Red Hat은 오늘 Compaq 컴퓨터가 새로 발표하는 리눅스 인증 시험인 Accredited System Engineer(ASE)와 Accredited Platform Integrator(API)를 Red Hat의 RHCE(Red Hat Certified Engineer)시험과 연동해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리눅스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확대시키고, 이를 통해 확장하고 있는 리눅스 시장에 대비할 예정이다.

"Compaq의 새로운 인증시험은 곧 모든 산업에서 확대되고 있는 리눅스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Red Hat Global Learning Service의 Peter Childers는 밝혔다. 또 그는 "RHCE 인증시험을 거친 시스템 전문가들은 이미 많은 곳에서 요구되고 있다. 거기에 덧붙여 Compaq의 새로운 인증시험을 통과한 전문가들은 그들의 지식을 통해 Compaq 서버 기반의 Red Hat 리눅스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리눅스가 상업적으로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성장해감에 따라 리눅스 시스템 전문가에 대한 요구가 커져가고 있다."라고 Compaq의 enterprise server 전략실 대변인인 Gary Campbell은 밝혔다. 그리고 "우리의 ASE,API 인증시험을 RHCE와 결합함으로써 Compaq은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도입을 증진시킬 전문가들을 배출할 수 있을것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http://Linux.co.kr 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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