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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서울 관객 100만명 돌파

중앙일보

입력

▲「슈렉」이 애니메이션 사상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1일 이 영화의 배급사인 씨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슈렉」은 개봉 25일째인7월 31일 서울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관객 동원 기록을가진 디즈니의「라이온 킹」(92만명)을 훨씬 앞질렀다.

▲현재 리모델링 중인 명동 복합쇼핑몰 `아바타' 8.9층에 총 5개관 800여석 규모의 `프리미엄 CGV' 영화관이 입주, 오는 12월 21일 오픈한다고 CGV는 1일 밝혔다.

프리미엄 CGV는 기존 CGV보다 넓고 편안한 좌석이 설치되며, `N세대'감각에 맞춘 사이버틱한 인테리어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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