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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센스, 혈당측정 … 더 편해지고 더 정확해졌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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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케어센스 N POP

아이센스의 자가혈당측정기 브랜드 ‘케어센스’가 ‘2012 소비자의 선택’ 자가혈당측정기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아이센스는 2000년부터 ‘케어센스’ 브랜드의 혈당측정기를 개발해 미국·유럽·일본·호주 등 5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을 만큼 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혈당측정기 제조업체다.

2003년 세계 최초 0.5㎕의 초소량의 혈액으로 5초 안에 혈당측정이 가능한 ‘케어센스’ 혈당측정기 브랜드를 출시했다.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4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09년에는 세계적 시장조사 기관인 Frost & Sullivan Research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자가 혈당측정기 상을 받았다.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원주공장에서는 연간 10억 개의 스트립 생산이 가능하다. 생산되는 제품 또한 다른 글로벌 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정확하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올해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 단지에 송도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연간 7억~8억 개의 스트립 추가 생산이 가능해 늘어나는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센스의 대표제품인 ‘케어센스 N’은 독자적 기술인 코드 자동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사용자의 편리성과 함께 결과의 정확도를 높인 노코딩(No- Coding) 방식의 혈당측정기다. 기존 혈당측정기는 측정할 때마다 사용하는 혈당 스트립의 코드를 입력하거나 특정 코드칩을 매번 바꿔야만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나 ‘케어센스 N’은 이러한 코딩 과정 없이 혈당검사지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코드가 인식돼 잘못된 코드입력에 의한 측정값 오류를 방지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게 정확한 혈당 측정이 가능하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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