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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오토' 등 브라질·미국 페스티벌 참가

중앙일보

입력

전하목.윤도익 감독의 '오토' 등 단편 애니메이션 아홉 편이 지난 13일부터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애니마 문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진출작은 '존재' (이명하) . '아빠하고 나하고(사진) ' . '초대' . '큐빅' . '셰이크' . 'Ssub' (이상 계원조형예술대 애니메이션과 졸업작품) . '워크' . '홍도야 우지마라' (이상 한서대 영상미술학과 졸업작품) 등이다.

'오토' 와 함께 올해 안시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던 '그랜드마' (감독 조성연) 는 제28회 씨그라프 2001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본선에 올랐다. 씨그라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그래픽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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