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컴팩, 펜티엄4 장착 데스크톱PC 출시

중앙일보

입력

컴팩코리아는 10일 1.3㎓와 1.4㎓급 펜티엄4 프로세서를 장착한 데스크톱 PC `프리자리오''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된 컴팩의 데스크톱 PC는 본체와 모니터의 색상을 여섯가지로 교체할 수 있으며 JBL의 플래티넘 스피커, 사운드블라스터 라이브 5.1, 지포스2 MX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컴팩코리아는 또 700㎒급 펜티엄Ⅲ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20GB의 하드디스크, 128MB의 기본메모리와 착탈형 멀티포트를 채택한 `에보 N400C''를 454만3천원에 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