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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학자금 400만원까지 대출

중앙일보

입력

외환카드는 이달부터 9월말까지 3개월 동안 최고400만원까지의 학자금 대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학교, 대학원, 전문대 신입생이나 재학생이 대상이고 소득이 있는 가족 중 1명의 연대보증이 필요하며, 대출신청은 등록금고지서 또는 납부영수증, 연대보증인입증 서류를 갖춰 외환카드나 외환은행 지점에서 하면 된다.

이자율은 대출기간이 3∼6개월일 경우 9%, 7∼9개월은 12%, 10∼12개월은 14%등으로 일반 카드대출에 비해 2.5∼7.5% 포인트 낮다.

한편 외환카드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예금잔액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스머니카드를 즉시 발급 받으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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