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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일심종합건설 外

중앙일보

입력

◇ 일심종합건설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재건축아파트 41가구 중 23가구를 6월초 분양한다. 5호선 둔촌역과 걸어서 2분 거리다. 입주는 7월중에 할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6백50만원이다. 02-483-9113.

◇ 영풍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동천리에서 '영풍마드레빌' 아파트 1백49가구를 분양 중이다. 24평형 62가구, 32평형 87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3백90만~4백90만원이다. 입주예정은 2003년 9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당 신도시와 마주보고 있으며 판교와도 가깝다. 031-711-6009.

◇ LG건설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IBC)에 오피스텔인 '카이스텔' 5백15실을 이달 말 분양한다. ▶15평형 2백20실▶16평형 55실▶17평형 11실▶19평형 1백98실▶21평형 11실▶25평형 20실이다. 분양가는 평당 3백70만~4백50만원이다. 내년 말 완공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에 열 예정이다. 02-5588-151.

◇ 중흥건설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짓고 있는 일반아파트 'S-Class50'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61평과 74평형 50가구 가운데 현재 10여가구가 남아 있다. 분양가는 61평형이 5억8백만원, 74평형이 6억3천3백만원이다.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걸어서 4분 거리다. 입주예정은 오는 9월이다. 02-90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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