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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산 코스모스단지 장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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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모처럼 만난 가족과 함께 코스모스 꽃밭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전북 진안군 마이산(馬耳山)입구 북부예술단지일대 1만여㎡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부근에는 마이산, 진안역사박물관, 홍삼 스파, 맛집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알찬 연휴를 보내려는 탐방객들로 종일 붐볐다.

조우식(58) 씨는 "추석을 맞아 모처럼 만난 가족과 함께 코스모스 꽃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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