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조각가 최금화 씨 개인전 ‘세헤라자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조각가 최금화 씨 개인전 ‘세헤라자데’가 19일까지 서울 방이동 청아아트센터(보성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아라비안나이트’의 주인공 세헤라자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시멘트·나무·철 등을 사용한 조각으로 보여준다. 전시에는 조각 20여점과 대형 평면 작품, 동영상, 시나리오(작가 심산) 등이 선보인다. 최씨는 앞으로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02-406-252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