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아기똥 상담건수 7777건 돌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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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의 국내 최초 아기똥 상담서비스인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상담접수건이 7777건을 넘어섰다. 이에 매일유업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30일까지 ‘아기똥 상담 7777 돌파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을 사랑해 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에서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상담신청으로 응모할 수 있다. 상담번호 끝자리가 7과 77인 소비자에게는 각각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매일 포인트 500점과 20,000점을 증정하고 끝자리가 777인 소비자에게는 34만원 상당의 라스깔라 유모차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상담에 대한 소감을 덧글로 남기면 매일 포인트 100점을 증정한다.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아기똥 자가 진단 및 상담을 통해 아기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아기똥 진단서비스다. 앱 및 휴대전화를 통한 멀티 미디어 메시지(MMS),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똥 사진을 찍어 접수하면 매일유업 영양과학연구실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한 상담 결과를 24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다.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아기 건강을 손쉽게 체크할 수 있어 월 900건 이상의 상담접수 건수를 기록, 올 8월에는 상담접수 7777건을 돌파할 만큼 육아 초보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앱솔루트는 아기똥 전문가로서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뿐만 아니라 매년 변성조사를 실시해 아기들의 다양한 변성을 조사하고 있다. 모유 수유 및 다양한 분유를 수유중인 아기들의 변성을 조사해 가장 딱딱한 변을 1점, 가장 묽은 변을 7점으로 환산해 평가하고 있다. 2011년 변성조사에 따르면 모유변의 변성 점수는 5.9점으로 나왔으며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5.7점, 앱솔루트 궁은 5.5점, 앱솔루트 명작은 5.4점으로 나와 국내 분유 중에서 매일유업 앱솔루트 제품을 먹은 아기변의 묽기가 모유변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