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음주 서화정보통신 등 3개사 코스닥등록 공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다음주(6월4-8일) 코스닥 발행시장에서는 서화정보통신 등 3개사가 등록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증권업협회는 1일 서화정보통신과 인터스타테크놀러지, 테크메이트 등 3개사가 다음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별 공모가는 서화정보통신이 2천원이며 인터스타테크놀러지가 1만500원, 테크메이트가 3천700원이고 액면가는 모두 500원이다.

주간사는 서화정보통신은 현대증권, 인터스타테크놀러지는 신흥증권, 테크메이트는 동양증권이며 공모일은 모두 4-5일이다.

개인별 청약한도는 서화정보통신이 2만주, 인터스타테크놀러지는 1만주, 테크메이트는 3만주이며 청약증거금율은 모두 50%다.

서화정보통신은 이동전화 및 주파수공용통신(TRS) 중계기를 개발.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SK텔레콤 등에 중계기를 공급하고 있다.

인터스타테크놀러지는 반도체검사장비 제조 벤처업체이며 테크메이트는 군사용통신장비를 주로 생산하는 방송.무선통신기기제조 벤처기업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