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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오디오 문화 즐길 수 있는 ‘오디오갤러리 청담 쇼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디오갤러리 청담 쇼룸이 8월 1일 오픈했다. 갤러리에는 세계 최고의 오디오로 평가 받고 있는 스위스 메이드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명사 골드문트와 FM어쿠스틱을 비롯해 다양한 유럽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를 가까이에서 직접 즐기고 눈으로 볼 수 있다.

하이엔드 사운드, 정신적 풍요를 이끄는 명품 문화
오디오 갤러리의 청담 쇼룸은 청담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디오갤러리가 국내에 독점 수입하고 있는 골드문트와 FM어쿠스틱 외 세계 최고의 하이엔드 브랜드 8가지를 선별해 세팅됐다. 규모는 약 100여평이며 매장은 4개의 조닝으로 구성됐다.
오디오갤러리는 청담 쇼룸 오픈과 함께 오리지널 하이엔드 사운드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이테크놀로지 기술과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고 다양한 사운드가 난무하지만 우리가 매일 듣는 사운드에도 명품이 있다. 국내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명품시장이 자리를 잡았지만 유독 사운드에도 하이엔드 오디오 명품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이엔드 오디오는 브랜드 특유의 공정 과정을 거치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100% 핸드메이드로 생산되고 있다. 일반적인 오디오 기기와는 그 태생이 다르다.
스위스를 비롯해 유럽에서 주로 만들어지는 하이엔드 오디오는 하나의 작품이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이엔드 오디오는 최고급 취미를 넘어선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리얼 하이엔드 사운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이를 통해 영감과 창조 정신을 끌어내는 정신적 풍요를 생활에서 느끼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진정한 명품이자 하나의 문화다.

세계적 명품 브랜드 체험 가능
오디오갤러리는 4개의 조닝으로 구성 돼 있다. 각 조닝별 다양한 하이엔드 오디오를 체험할수 있다.
먼저 첫번째 조닝에는 2012년 신제품인 골드문트 LOGOS 1N+2N 스피커와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매칭해 TV와 연결된 프리미엄 홈시어터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골드문트 30여년의 기술이 집약되어 탄생된 엔트리 라인 메티스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조닝은 프랑스의 혁신적인 브랜드 드비알레의 예술적 감각이 묻어나는 앰프 세트와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로 눈길을 끄는 비비드 스피커 GIYA 시리즈 전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세 번째 조닝에는 이태리의 대표적인 브랜드 소너스파베르의 다양한 스피커를 비교할 수 있다. 독일 피아노 쉼멜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된 보자티브와 진공관앰프의 매칭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느껴볼 수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 조닝은 프리이빗한 공간구성과 14억이라는 최고의 가격을 자랑하는 오더메이드 제품으로 FM 어쿠스틱사의 최고 모델 XS-I 시스템을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비틀즈와 요요마, 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사용하고 있는 오디오 시스템으로 1년에 2세트만 한정 생산되는 스페셜 오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이다. 오디오갤러리는 국내에서 1조만 선보일 예정이며 소장가치가 있는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9월 초까지만 청담쇼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후에는 세계 최고의 가격으로 유명한 골드문트의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오디오갤러리는 하이엔드 오디오와 조화를 이루는 의자와 가구 등도 특별한 브랜드와 협업해 공간구성에 특별함을 더했다. 먼저 가정에서 오디오 청취 시 필수적으로 함께 해야 할 가구 또한 최고의 브랜드와 협업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 야곱센의 에그 체어로 유명한 덴마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의 PK22와 FAVN, ALPHABET 소파가 비치되어 사운드 청취시 마치 가정에서 즐기듯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장인정신이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한국 장인 가구의 대표 브랜드 채율과 함께했다. 오디오 세팅 및 가정에서의 오디오 디스플레이를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하기 위한 옷칠과 칠보, 자개 등으로 제작 되어진 전통 한국 가구를 오디오와 함께 디스플레이 해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사운드 청취 시 시각적인 만족도와 좀 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담동에 위치한 봄갤러리와 함께 협업해 최고의 갤러리 작품을 전시한다.

디지털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명사 ‘골드문트’
오디오갤러리에 전시되는 오디오중 눈여겨 봐야 할 오디오가 있다. 바로 골드문트다. 오디오에서 소리의 재생은 아날로그 신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아날로그 오디오와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재생하는 디지털 오디오로 나뉜다.
현존하는 수십여 가지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가격과 하이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디지털 오디오 브랜드가 바로 스위스의 '골드문트'다. 가수 마돈나와 애플의 창업자이자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 그리고 부동산 재벌 도날드 트럼프 등이 애용하는 오디오로 유명하다.
골드문트는 '완벽한 사운드의 재생'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다. 오디오의 본질인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을 뛰어 넘어 어떠한 음반을 재생하더라도 음반 녹음 당시의 상황, 연주자의 컨디션에 따른 미묘한 변화까지 그대로 청취자가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모든 제작 과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새로운 모델은 짧게는 5년에서 20여 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탄생된다. 특히 골드문트가 자랑하는 '프로테우스' 기술은 20여 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로 스피커가 재생하는 여러 높낮이의 소리가 청취자의 귀에 동일한 속도로 정확하게 도달하게 하는 기술로 실제 재생되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또한 골드문트의 아폴로그 스피커(現 풀에필로그)는 '뉴욕산업박물관(MOMA)'에 소장, 전시될 만큼 파격적이며 웅장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 골드문트는 프랑스의 물리학 전공 학생 2명이 주축이 되어 만든 제품이다. 1978년 유럽전시회에 소개되어 큰 찬사를 받았지만 상업화의 벽에 부딪혀 그대로 사장될 위기에 몰린 것을 지금의 CEO ‘미셸 레바송(Michel Reverchon)’이 회생시켰다.
그는 골드문트의 상표와 생산권을 인수해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설립, 본격적으로 스위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서 골드문트를 기획했다. 오늘날의 골드문트는 오디오, 비디오, 홈 네트워킹 등 모든 오디오와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는 스위스 메이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다.
골드문트가 추구하는 기술의 핵심은 바로 음의 ‘사실감’과 ‘현장감’. 극한의 사실감을 표현하기 위해 골드문트는 무한에 가까운 광대역을 모두 표현하도록 설계됐다.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없는 소리까지 완벽하게 재생하는 오디오, 그것이 바로 골드문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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