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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선명 총재 아들 육로 통해 방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난 3일 별세한 고(故)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아들 형진씨가 7일 오전 개성을 거쳐 방북했다. 통일교 세계회장을 맡고 있는 그의 평양 방문은 북한이 5일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명의의 조전을 보내온 뒤 이뤄졌다. 북한은 이날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통해 김정은의 조화를 문 총재 영전에 보내고 ‘조국통일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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