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별난 고추 말리기’라는 주제로 올라온 여러 장의 사진이 화제다.
넓게 펼쳐서 건조할 만한 공간이 없을 때 유용하다며 ‘빨래바구니’에 뚫린 구멍마다 고추를 끼워 말리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비오는 날에는 실내에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말리기도 한다.
한 네티즌은 뜨거운 날씨에 차량 운전석 앞유리에 고추를 말리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차 안에 매콤한 고추 냄새 퍼지겠다’ ‘더운 날 차 안에서 잘 마르겠다’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다음 아고라, 블로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