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19일 대부분 폐장했다. 해수욕장 26곳 중 20곳이 이날 폐장했고 포항지역 6곳만 26일까지 운영한다. 경북도는 폐장 이후에도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31일까지 바다해양경찰서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경북지역 해수욕장 26곳에는 457만명이 다녀갔다. 지난해는 458만명이었다.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19일 대부분 폐장했다. 해수욕장 26곳 중 20곳이 이날 폐장했고 포항지역 6곳만 26일까지 운영한다. 경북도는 폐장 이후에도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31일까지 바다해양경찰서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경북지역 해수욕장 26곳에는 457만명이 다녀갔다. 지난해는 458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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