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북 해수욕장 26곳 중 20곳 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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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19일 대부분 폐장했다. 해수욕장 26곳 중 20곳이 이날 폐장했고 포항지역 6곳만 26일까지 운영한다. 경북도는 폐장 이후에도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31일까지 바다해양경찰서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경북지역 해수욕장 26곳에는 457만명이 다녀갔다. 지난해는 458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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