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타 박세리의 협찬사였던 제일모직 골프전문 브랜드 아스트라(Astra)가 이번에는 국내 인기 스포츠 스타들을 동원해 여름상품마케팅에 나섰다.
아스트라는 9일 오후 6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문경은, 주희정, 강병규 등이 참가한 가운데 `Modern & Classic'을 주제로 화려한 컬러의 2001년 여름골프복 64벌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개최한다.
패션쇼에는 소유진, 이태란, 정준호, 박준희, 주진모 등 인기 연예인들도 대거참가한다.
아스트라는 "전체적으로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며 밝은 색 계통을 중심으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함께 강조한 제품을 다양하게제시한다"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