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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미아 찾아줍니다'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으로 미아나 치매노인을 찾아줍니다.''

외환카드는 가족단위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터넷으로 미아 등을 찾아주는 `모바일 태그(Mobile Tag)''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넷 서비스회사인 ㈜파이브캣츠와 공동제작한 인식표를 어린이,치매노인 등에게 달게 해 부모나 집을 잃어버릴 경우 발견자가 인터넷(http://www.fivecats.com)이나자동응답전화(ARS.1588-7555)를 통해 쉽게 보호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외환카드는 이와 함께 휴대폰, 지갑, 가방 등에 대해서도 인식표를 부착할 경우같은 방식으로 분실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린이를 위한 목걸이형 인식표와 휴대폰 등에 부착하는 스티커형 인식표는 외환카드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고객상담팀(1588-3200)에 전화 주문을 통해 받을수 있다.

한편 외환카드는 이달 한달 동안 전국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최장 3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행사를 실시하며, 다음달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 회원들을 대상으로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주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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