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정석항공, 영훈고 6강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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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항공고와 영훈고가 제56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6강에 진출했다.

정석항공고는 29일 강원도 태백 황지정산고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A조 마지막경기에서 심재성(11골), 유성필(10골)을 앞세워 영훈고를 27-22로 꺾고 2승1패로 조1위에 올랐다.

영훈고도 2승1패가 됐으나 승자승 규정에 따라 조 2위로 6강에 합류했다.

여고부 B조에서는 인천여고가 수지고를 28-20으로 제압하고 각각 1승1패, 1무1패를 기록했다.(태백=연합뉴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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