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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웅, 양학선에 금 건네며 한 말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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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웅 IOC 위원이 양학선에게 금을 건네 화제다.

양학선은 6일(현지시간)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에서 우승한 뒤 시상자인 북한 장웅 IOC 위원으로부터 금메달을 받았다.

장 위원은 양학선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며 한국어로 “축하하네”라고 말하는 입모양이 TV카메라에 잡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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