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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e-mail 언어 걱정 끝

중앙일보

입력

한.일 양국의 네티즌들이 언어장벽 없이 e-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내 포털사이트 한미르(http://www.hanmir.com)와 일본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
가라프렌드(http://www.friend.ne.jp)는 한.일간 e-메일 자동번역 서비스를 4일 동시에 시작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미르나 가라프렌드에 무료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 다음 '한일.일한 웹코너' 에 들어가 번역 메일 전송창에 수신자 e-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메시지를 작성하면 자동번역된 e-메일을 전송해준다. 번역결과를 미리 볼 수 있고 수정할 수도 있다.

한미르와 가라프렌드는 국내 번역소프트웨어업체인 창신소프트(http://www.cssoft.co.kr)가 개발한 한.일 e-메일 번역솔루션인 '메일트랜스' 를 채택했다.

원낙연 기자 yann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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