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GF리테일, 서비스 질 높이려 알바생 ‘교육 점포’ 운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6면

BGF리테일(옛 보광훼미리마트)은 22년간 운영해오던 편의점 ‘훼미리마트’ 브랜드를 다음 달 1일부터 ‘CU’로 바꾼다. CU는 ‘CVS for YOU’(당신을 위한 편의점)를 줄인 표현이다. 중심에 고객이 있다는 점을 이름에서부터 나타낸 것이다. 편의점의 원조인 일본과 달리 국내 편의점은 면적이 좁다는 점을 감안해 CU는 점포 형태와 운영 방식 역시 좁은 공간에서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바꿀 방침이다.

 BGF리테일은 또 아르바이트생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육 점포’를 운영하고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해 서비스를 점검하며 서비스 질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