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 여름 축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활약할 기회 마련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올 여름 축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한국축구학교가 ‘여름 축구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힌 것.

초등학교 고학년(5, 6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여름 축구캠프는 오는 7월 28일부터 3주간 충주 수안보코레스코호텔에서 진행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한국축구학교의 체계화된 훈련과정에 따라 하루를 생활한다.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훈련을 받으며 온천사우나를 통해 피로를 푼다. 특히, 저녁훈련에서는 이론교육을 병행해 축구경기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축구학교의 관계자는 “축구캠프를 통해 축구실력의 향상은 물론 자연과 하나 돼 심신을 단련하고, 또래 친구들과 단체활동을 통해 합동심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축구유학을 계획하거나 국제 축구클럽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끼와 재능이 있다면 이번 캠프를 통해 발전시켜나가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축구선수, 축구지도자, 축구전문인을 육성하는 국내 유일의 축구전문 교육기관 한국축구학교는 올 하반기, 테스트를 거쳐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신입생들은 한국축구학교의 교육을 통해 ▲프로선수가 갖춰야 할 프로의식 ▲효율성 있는 훈련방법 ▲각종 영상 및 통계와 기록으로 산출된 축구에 대한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축구학교 학생들은 축구의 기본기, 체력, 개인기, 개인전술, 팀전술에 향상을 위한 축구수업을 받게 된다. 이후 8시부터는 해외 진출을 위한 영어교육이 이뤄진다. 이러한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졸업 후 프로 선수뿐 아니라 스포츠 분야의 기획, 관리, 스포츠 행정, 외교전문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국축구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여름 축구캠프 신청 문의는 홈페이지(www.ksschool.kr )또는 전화(043-855-1940, 043-855-1949)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