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파문 크리스 "새로운 여자 생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슈퍼스타 K3' 출신 가수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열애 사실을 전했다.

15일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여자가 생겼다. 그녀는 네가 아니다.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란다(I Got a new girl. And she Aint you. But I hope this lasts)"는 글을 올렸다.

크리스는 전 여자친구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3200만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4월 고소당했다. 이후 출국 금지를 당한 뒤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올해 초에는 자신의 팬클럽 회원 등 수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이 피해자로 주장하는 여성으로부터 불거져 나왔다. 비난 여론에 그는 "한국을 사랑하지만 문화적 차이가 있다. 용서를 빈다"고 사죄의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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