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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집 공개…반지하방 탈출했지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SBS 방송 캡쳐]

배우 이하얀의 집이 공개됐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널찍한 아파트였지만 청소 상태가 문제였다. 지저분한 내부가 그대로 공개됐다. 5일 SBS에서 방송한 ‘좋은아침’에서다.

이하얀은 2003년 배우 허준호와 이혼한 후 6년 가까이 반지하방에 살았다. 재기에 성공한 이하얀은 지난해 번듯한 지금의 아파트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윤선현 정리 컨설턴트는 '좋은아침' 제작진과 이하얀의 집을 급습했다. 정체 모를 여러 종류의 짐이 쌓여 있는 거실에, 주방은 창고나 다름 없었다. 재활용 쓰레기에 유통기한이 2년 지난 찻잎까지 주방을 차지하고 있었다. 윤선현 컨설턴트가 버릴 물건을 추리자 이하얀은 “아직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맞서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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