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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북, 초등학교에 전자책 공급

중앙일보

입력

전자책 전문업체인 ㈜드림북(대표 김영인)은 충북 청주의 강서초등학교에 교재용 전자책 250여종을 납품했다고 1일 밝혔다.

전자책은 종이책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파손의 위험이 없다는 점에서 각 교육기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실제 교육현장에서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영인 사장은 ''전자책은 경비절감은 물론 학생들의 컴퓨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줄 수 있다'' 며 ''앞으로 교육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전자도서관에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전자책 공급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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