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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주공항, 중국 텐진 노선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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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충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청주공항∼중국 텐진(天津) 노선에 전세기(121석)가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세기는 중국 남방항공이 운항하며 10월 31일까지는 하루 1차례, 11월부터는 주 4회 왕복 운항한다. 충북도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청남대와 수안보 온천, 충주호 등을 포함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5월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93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44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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