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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70년생 개띠…지상렬과 동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곽진영의 실제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곽진영의 나이가 개그맨 지상렬과 같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곽진영은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저 때가 21세~22세였다"며 "당시 나이를 말하면 현재 나이가 나오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가 "지상렬과(곽진영이) 친구"라고 하자 지상렬은 "70년생 개띠다. 곽진영 나이가 올해 43세다"라고 폭로했다.
그녀의 나이가 공개되자 다른 출연진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곽진영, 토니안, 천명훈, 이승신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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