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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트, 모바일 솔루션 사업 개시

중앙일보

입력

전자상거래 솔루션 공급업체 ㈜이네트(대표 박규헌)는 일본 현지법인 커머스21, XML기술 전문 회사인 K4M과 공동으로 일본시장에서 무선 전자상거래 솔루션 `커머스21 모바일 1.2''를 시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네트는 자사 `커머스21 모바일''에 K4M이 최근 개발한 유무선 통합 솔루션 `e-크로스 모바일''의 핵심 기능을 결합한 `커머스21 모바일 1.2''를 우선 일본시장에 판매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판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네트는 올해 약 1조4천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일본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커머스21 모바일 솔루션이 약 20개의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규헌 사장은 "이네트의 검증된 전자상거래 구축 솔루션에 K4M의 XML 핵심 기술이 접목됐기 때문에 이번 제품이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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