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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외환은행도 예금 금리 내려

중앙일보

입력

시중은행의 수신금리 인하가 잇따르고 있다.

한빛은행은 1일부터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운수대통정기예금' 의 고시금리를 기간별로 0.2~0.4%포인트 내렸다. 1년 만기의 경우 연 6.6%에서 6.3%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1년짜리 정기예금 가입자들이 최고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때 금리가 예금액별로 ▶2천만~1억원 6.5%▶1억~5억원 6.6%▶5억원 이상 6.8%가 된다.

외환은행도 이날부터 정기예금인 'YES 큰기쁨예금' 의 고시금리를 0.3%포인트 인하, 1년 만기는 연 6.5%에서 6.2%로 낮아졌다.

이와 함께 우대금리도 6개월 이상인 경우 0.3%포인트 내려 1년짜리가 최고 연 7%에서 6.7%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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