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2000 계측장비 전문업체인 윌텍정보통신(대표 장부관)은 오는 25일로 대주주의 지분매각 금지기간인 보호예수가 해제되지만 향후 6개월 이내에 대주주 주식을 매각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윌텍정보통신의 한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의 기반이 지금처럼 불안한 상태에서 대주주 지분이 유통될 경우 물량 부담에 따른 주가 하락이 우려된다는 주주들의 주장을 수용, 주가안정화 차원에서 이처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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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2000 계측장비 전문업체인 윌텍정보통신(대표 장부관)은 오는 25일로 대주주의 지분매각 금지기간인 보호예수가 해제되지만 향후 6개월 이내에 대주주 주식을 매각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윌텍정보통신의 한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의 기반이 지금처럼 불안한 상태에서 대주주 지분이 유통될 경우 물량 부담에 따른 주가 하락이 우려된다는 주주들의 주장을 수용, 주가안정화 차원에서 이처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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