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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경추 아나 "두고두고 후회 하리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MBC 박경추 아나운서가 잇따른 아나운서들의 노조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12일 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5월 11일은 두고 두고 오랫동안 기억할 날. 당신의 선택, 후회가 되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후회하리라"라는 글을 올렸다.

또 "몇몇 아나운서의 방송 복귀를 보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그 친구들의 성향과 그간의 행태는 아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놀랍지 않다는 것을 이제서야 밝힙니다. 저희 단단합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MBC 양승은 아나운서와 최대현 아나운서가 노조를 탈퇴하고 업무에 복귀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11일에는 배현진 아나운서도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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