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장 구미에 개설

중앙일보

입력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장이 구미에 개설된다.

30일 경북도와 구미시에 따르면 정보통신부로부터 13억원을 지원 받는 청소년소프트웨어 교육장을 구미에 설치하기로 했다.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장은 구미 근로자 종합복지회관에 설치돼 내년 3월부터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주민으로 특히 18-30세 이하의 청소년과 보훈 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등이 우선 혜택을 받는다.

이밖에 교육은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기능, 소프트웨어 개발 등 실습 위주로 실시되며 교육 후에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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