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서울숲, 장애물 없는 길로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서울숲 입구에 이르는 도로가 장애인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길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장애물 없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 사업’의 첫 대상지로 성동구 뚝섬역∼서울숲 길을 선정, 올 하반기부터 개선 공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내달까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집중 단속
서울시가 다음 달까지 25개 자치구와 함께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각 자치구가 길거리에 설치한 폐쇄회로TV(CCTV)도 단속에 활용된다. 서울시는 담배꽁초 무단 투기자에 대해 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