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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정호·베어트리파크 어린이 큰 잔치 外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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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신정호·베어트리파크 어린이 큰 잔치

5일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충남 어린이 큰 잔치’가 열린다. 패러글라이딩과 어린이 치어댄스 공연 등의 식전 행사와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유공자 포상, 희망의 메시지 날리기 등 기념식이 진행된다. 식후행사로는 레크리에이션과 에어로켓 만들기, 열기구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이 펼쳐진다. 이날 베어트리파크(대표 이선용)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SBS 스타킹’에 출연한 김지훈 마술사의 매직버블쇼와 함께 지난 2월 태어난 쌍둥이 반달곰이 스페셜게스트로 나온다. 또 이름이 없는 쌍둥이 반달곰의 이름짓기 이벤트와 가정의 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손글씨 엽서 쓰기 행사도 마련된다. 엽서는 베어트리파크가 5월 안에 우편으로 배송해 줄 예정이다.

월봉일성아파트 ‘그린홈 으뜸아파트’

천안시 쌍용2동 월봉일성 아파트가 2011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선정돼 3000만원의 시설개선자금을 받는다. 월봉일성 아파트는 2011년 주 1회 전세대가 참여해 가정내 불끄기 행사를 갖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월봉일성 아파트는 12개동 765세대로 2795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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