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30·삼성전자)가 후쿠오카 마라톤 준우승으로 포상금 수여와 함께 승진한다.장형욱 삼성전자 육상단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봉주는 3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고 내년 정기인사에서 차장 승진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2억원을 포상하며 세계선수권 대회 1위는 1억원,후쿠오카 마라톤과 같은 A급 국제대회 우승은 5천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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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30·삼성전자)가 후쿠오카 마라톤 준우승으로 포상금 수여와 함께 승진한다.장형욱 삼성전자 육상단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봉주는 3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고 내년 정기인사에서 차장 승진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2억원을 포상하며 세계선수권 대회 1위는 1억원,후쿠오카 마라톤과 같은 A급 국제대회 우승은 5천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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