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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부터 시베리아 횡단 열차까지… 거대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러시아 여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나라인 러시아는 그 면적뿐 아니라 거대한 역사와 문화가 잠들어 있다. 과거 로마노프 왕조 시대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비롯해 마르크스와 엥겔스 등 사회주의의 역사가 곳곳에서 숨 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와 같은 음악가들이 찬양하고 도스토예프스키, 푸쉬킨 등의 문학가가 글로 남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아름다움도 러시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정경이다.

이처럼 거대하고 아름다운 러시아의 문화와 역사는 많은 이들에게 러시아 여행을 꿈꾸게 한다. 러시아 전문 여행사인 프라이드여행사는 러시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부터 블라디보스톡, 시베리아 횡단 열차까지 러시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들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명소를 여행하는 도보여행 4종은 과거 러시아가 남긴 문화예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그 정경을 직접 볼 수 있다. 각 도보여행마다 러시아 문화예술의 집결지이자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에르미타쥐 궁전, 제정 러시아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분수공원,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호박방, 세계 회화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러시아 미술관 등 의미 있는 여행지를 선정하여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러시아의 거대함을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지구 상에서 가장 길고 가장 서사적인 철도인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통해 러시아 일주를 할 수 있다. 유럽에 위치한 모스크바에서 출발, 이르쿠츠크를 거쳐 태평양 연안의 블라디보스톡까지 14박 15일 동안 열차로 여행하는 일정인 이 상품은, 시베리아 벌판의 광활함과 은빛 자작나무 숲의 풍경뿐 아니라 같이 타고 가는 다양한 국적의 승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상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실속 있는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DBS 블라디보스톡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DBS크루즈 선상에서 즐기는 식사, 광활한 태평양의 모습과 더불어 동해 연안 최대의 항구 도시인 블라디보스톡 관광을 비자 없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프라이드 여행사는 러시아 및 구 소련의 다양한 명소들을 여행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전 직원이 러시아 관련 대학 졸업 또는 러시아 유학생활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여행사와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러시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개발하고 있다.

러시아의 관광 명소 및 여행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프라이드 여행사 홈페이지(www.russ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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