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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도 뛴다 … 선관위 투표율 높이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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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앙선관위가 TV에서 방영 중인 공익광고의 한 장면. 개그맨 김병만이 붉은 원통 속 대형 투표도장으로 변신해 투표 참여를 호소한다. 선관위는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KBS 조수빈, MBC 배현진, SBS 박선영 아나운서 등 7명의 ‘공명선거 홍보대사단’을 구성해 투표율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스타인 조수미씨는 처음 실시된 재외국민투표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2008년 18대 총선의 투표율은 역대 총선 중 가장 낮은 46.1%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특정 정당의 유불리와 상관없이 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사진 중앙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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